론칭 기념 페이스북 이벤트… ‘캐시미어 100% 니트’ 증정
  • ▲ GS샵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 ⓒGS샵
    ▲ GS샵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 ⓒGS샵


    GS샵의 대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쏘울이 9월 2일 올 FW(가을·겨울) 시즌 패션의류를 첫 공개 한다고 31일 밝혔다.

    GS샵이 2012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쏘울’은 최고의 소재를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제안한다. 특히 올 FW 시즌에는 100% 이태리 제품을 비롯한 이태리 캐시미어, 호주 타즈매니아 울, 헝가리 구스다운 등 최고의 소재만을 엄선했다.

    이태리에서 4대째 캐시미어를 만들어 온 ‘보또 쥐세페(Botto Giuseppe)’, ‘피아첸자’, ‘해리스 트위드’, ‘필라티 파워’ 등 세계적인 소재 브랜드와 콜라보 또한 진행했다. 쏘울의 모든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2일 오전 10시20분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공개하는 쏘울의 패션의류는 ‘캐시미어 100% 니트 풀오버’다. 판매가는 12만9000원이다.

    다수의 해외 명품 브랜드를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는 ‘보또 쥐세페’에서 친환경 유기농 기법으로 만든 원사 ‘페어(FAIR)’를 사용했다.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연 원료를 체취, 친환경적인 공법이 돋보인다.

    캐시미어는 ‘보또 쥐세페’ 라인업 중에서도 깨끗하고 순수한 빛깔의 하얀 염소 털을 일일이 빗어 모은 ‘화이트 캐시미어’를 사용, 가치를 높였다.

    GS샵은 ‘쏘울’ 그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9월 6일까지 ‘쏘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입고 싶은 스타일링에 관한 댓글을 남긴 후 ‘좋아요’를 누르고, 친구를 소환하거나 피드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 고객 중  총 2명을 추첨해 ‘캐시미어 100% 니트’를 증정한다.

    백정희 GS샵 브랜드사업부 상무는 “올 FW 시즌 수많은 캐시미어가 출시되고 있지만, 최고의 캐시미어를 선택해야 한다”며 “쏘울은 최고의 소재가 돋보일 수 있도록 정제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있는 가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