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 기념 스포츠 연계 상품
  • ▲ KEB하나은행은 내달 12일 개최 예정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해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 ⓒKEB하나은행
    ▲ KEB하나은행은 내달 12일 개최 예정인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를 기념해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LPGA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골프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내놨다.

    KEB하나은행은 내달 9일까지 스포츠와 연계한 'LPGA 팬사랑 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LPGA 팬사랑 적금은 만 14세 이상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1인 1계좌로 월 100만원 한도 내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는 1.1%, 자유적립식은 1.0%이며, LPGA대회를 즐길수록 우대금리 혜택이 늘어난다.

우대금리 항목을 살펴보면 ▲LPGA 응원선수 앞 응원 메시지 작성 시 0.5% ▲L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추기 퀴즈응모 시 0.5% ▲하나멤버스앱 통한 금리우대 쿠폰 발급 등록 시 0.3% ▲적금 이자를 하나머니로 받는 것에 동의 시 0.2% 등 최대 연 1.5%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정액적립식은 최대 연 2.6%, 자유적립식은 최대 연 2.5%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정액적립식 1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1인 1매)을 증정한다.

하나금융지주가 매년 개최하는 LPGA 챔피언십은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이자 국내 최고의 골프대회 개최를 기념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자 특판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를 연계한 금융상품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