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 판매… 13대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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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_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품질강화를 위해 연중 진행하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선의 정석’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품질관리가 뛰어난 농가에 대한 ‘신선플러스 농장’ 인증제를 도입해 130여곳의 우수농가를 밀착 관리하는 한편, 다른 농가들에도 TM(Technical Manager)을 파견해 컨설팅함으로써 품질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축산 선물세트로는 대형마트 3사 중 유일하게 농협축산연구원의 DNA 및 52가지 잔류항생제 검사를 100% 통과한 안심한우로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갈비찜용 0.9kg+국거리 0.8kg+불고기 0.8kg)를 선보인다. 가격은 21만원이며, 30% 카드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명절 필수 제수용 정육과 인기상품인 갈비를 묶음상품으로 구성하고, 보관이 용이하도록 부위별 개별포장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늦은 추석’으로 인해 예년 대비 크고 실해진 과일은 유명산지 상품을 엄선했으며, 명절 수요가 높은 사과, 배 등을 혼합한 실속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명품명선 나주배 세트’(7-10입) 7만9000원(카드할인가 5만49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13~15입) 6만5000원(카드할인가 4만5000원), ‘GAP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6입+배 5입)는 7만9000원(카드할인가 4만9000원)이다.
최근 꾸준히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슈퍼곡물 선물세트는 유통업계 최초로 홈쇼핑 인기 견과류 및 곡물을 모은 혼합세트가 중심이다.
‘건강을 담은 표고버섯 혼합 세트’(9만9000원)는 흑화고, 카카오닙스, 아로니아 농축분말, 비폴렌, 표고채 등을 엮었으며, ‘넛월드 알찬건강 5종 세트’(2만9900원)는 흰강낭콩, 햄프씨드, 카카오닙스, 호두, 코코넛슈가를 담았다.
품질이 뛰어나고 저렴한 수입산 신선식품 세트도 판매한다. 안심과 채끝 2가지 부위를 정통 웨스턴식으로 커팅한 ‘호주 청정우 티본 스테이크’(750g*2팩+소스) 9만9000원, 마블링이 우수한 미국산 꽃갈비를 엄선하고 특제 양념을 사용한 ‘미국산 양념 혼합갈비 냉동세트’(양념LA갈비1.4kg+양념불갈비1.4kg) 10만9000원, 부드러운 육질의 ‘호주산 램렉(Lamb Rack) 스테이크 냉동세트’(800g*2팩+소스) 9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며 10개 구매 시에는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총 160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도 진행한다. 13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현대·BC·하나·롯데·NH농협·우리·IBK기업·전북JB·광주KJ·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결제 고객 또는 홈플러스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