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서비스…계좌개설·상품 상담 가능
  • ▲ BNK부산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썸뱅크 전용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BNK부산은행
    ▲ BNK부산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썸뱅크 전용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썸뱅크 전용 고객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썸뱅크 고객센터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계좌개설과 상품 상담이 가능하다. 

단, 내달 7일은 부산은행 전산기기 이전에 따라 계좌개설은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만 운영된다. 상품 상담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ATM이 설치된 부산은행 영업부, 서면롯데지점, 부전동지점, 연산동지점, 동아대영업소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11층, 광복점 9층, 부산본점 9층에서도 계좌개설 및 스마트 출금 서비스 등 다양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부산역 광장에 부산은행 이동점포를 배치한다. 귀성객 맞이와 배웅 행사로 신권교환, 다과제공, 민속놀이 체험,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BNK부산은행 이기영 스마트영업부장은 "고객들이 추석 연휴 동안 썸뱅크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차별화된 썸뱅크의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