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키워드 ‘e-스포츠’… "다양한 게임 대회 문전성시"개막 첫날 4만여명 몰려…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 세워"

  • ▲ ⓒ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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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 의미를 담은 'Complete your game!' 슬로건인 지스타 2017 역대 최다 첫날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한해에도 대작 게임과 이슈들이 많았던 게임 업계를 전반적으로 짚어볼 있고 e-스포츠가 키워드인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현장에 직접 가봤다.

    벡스코
    근처에 들어서자마자 메인스폰서인 넥슨의 피파온라인4 상징적으로 홍보돼 있어 인상적이었다.

    부산역과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행사장 주변 옥외에 피파온라인4 대표 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표지가 붙어있어 마치 축구 게임쇼를 방불케 하는 느낌 마저들었다.

    오후
    12 일반인 입장객들의 입장이 시작되면서 서둘러 게임을 체험해보기 위해 여기저기로 급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

    메인스폰서인
    넥슨과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틀그라운드가 있는 블루홀 부스가 인접해있어 유독 많은것 처럼 보였다.

    넥슨
    부스는 행사장 오른쪽에 있었다. 지난해 가운데 위치했던 것과는 대조적이긴 했지만, 올해에도 어김없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해 있었다.

    올해
    메인스폰서를 맡은 넥슨은 BTC 300부스, BTB 30부스를 확보해 2017년에도 업계 최대 규모로 참가했다.

    BTC
    부스는 너비 90미터, 높이 4미터의 계단식 '게임 플레이 (GAME PLAY ZONE)'으로 구성됐으며, 시연 출품작 6(PC온라인 5, 모바일 1) 영상 출품작 3(모바일) 9종의 신작으로 시연대를 마련했다.

    행사장
    안쪽 가운데에 부스를 마련한 블루홀은 많은 사용자에게 배틀그라운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 층에 고사양 PC 80대를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사용자 대회에서는 게임을 하다가 패배하거나 아쉬운 장면이 나올 때마다 터져 나오는 탄식과 웃음으로 부스를 떠들석하게 만들기도 했다. PC 온라인 MMORPG 기대작 ‘AIR(에어)’부스도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블루홀
    부스 앞에 있던 관람객은최근에 배틀그라운드를 시작했다직접 하는 것도 재밌고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어서 관심을 갖고 일부러 게임쇼에 구경 왔다 말했다.

    넷마블은
    행사장 안쪽 왼편에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얀색 배경으로 마련된 부스에는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4종의 MMORPG 최초로 플레이 있는 260여대의 시연대가 마련돼 있었다.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한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액토즈 부스에서 WEGL(World e-sports game & leagues)라는 행사를 마련해오버워치’, ‘하스스톤 인기 종목의 e스포츠 대회를 진행했다. 블루홀도 17일부터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운영하고 해외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Twice) 해당 부스에서 다양한 게임을 중계했다.

    해외
    게임사들의 저조한 참가로 국내 게임사들이 주축을 이룬 지스타가 됐지만, 사용자들의 반응은 매년 뜨거워지고 있다. 내년에도 다양한 플랫폼에서 멋진 게임을 준비할 국내 업체들의 대작을 지스타에서 직접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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