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 계층 지원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상생 발전 추구
  • ▲ 기부금 전달식 모습.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오른쪽에서 첫번째), 김윤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신세계사이먼
    ▲ 기부금 전달식 모습.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오른쪽에서 첫번째), 김윤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재열 시흥시1%복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3번째)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시흥시청에서 지역 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0만원을 시흥시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서재열 시흥시1% 복지재단 이사장,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시흥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이뤄졌다.

    신세계사이먼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전부터 산학관 협력을 통한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해 왔으며, 입점 브랜드와 함께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 바라지 마켓’을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12월 오픈 예정으로 시흥시 특산품과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 청년 창업제품들을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쇼핑 센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지역 시민들이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