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멀티 덕다운 블랑켓 전 점포에서 판매
  •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휴대가 간편한 오리털 담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휴대가 간편한 오리털 담요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휴대가 간편한 ‘멀티 덕다운 블랑켓’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리털을 사용해 따뜻하고 침낭처럼 돌돌 말아 쉽게 휴대할 수 있는 멀티 덕다운 블랑켓(140*170cm·2만5900원)을 이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

    멀티 덕다운 블랑켓은 침낭 형태로 말아서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솜보다 더 따뜻한 소재인 덕다운(솜털 75%, 깃털 25%)을 충전재로 사용해 품질과 기능성을 높였다.

    이마트는 1~2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담요 매출이 작년에 비해 12% 늘어나는 등 담요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덕다운 블랑켓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