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 특징
  • ▲ 팥칼국수. ⓒ오뚜기
    ▲ 팥칼국수. ⓒ오뚜기


오뚜기가 진하고 담백한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겨울철 별미 면요리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팥칼국수 본연의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분말스프 중 팥가루 54%의 진한 팥국물로 
전문점 팥칼국수의 담백한 맛을 재현했다는 것. 오뚜기의 면 노하우로 칼국수 특유의 부드럽고 찰진 면발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기존 칼국수 라면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정에서 조리가 어려운 팥칼국수를 4분 조리로 쉽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라면으로 SNS 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중량 120g, 가격은 4입 멀티 기준 4980원이다. 

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동절기 신제품 팥칼국수의 제품 체험기회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등 소비자에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