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 내년 2월까지 운영영화 관람객 대상 '교촌라이스세트' 다양한 홍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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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브랜드관 '교촌라이스관'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촌라이스관'은 롯데시네마 상영관 내 한 관을 교촌치킨의 브랜드 홍보관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롯데시네마 '교촌라이스관'은 교촌치킨의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주제로 했다.
'교촌라이스관'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에 자리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홍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구와 출구 벽면에는 교촌라이스세트의 사진이 전면 래핑돼 영화 관람객들에게 노출된다. 입구 주변 벽면과 상영관 내 좌석에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을 넣어 영화 관람객들에게 교촌치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관 오픈은 교촌치킨의 새로운 메뉴인 교촌라이스세트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촌라이스세트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홍보 및 이벤트를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교촌라이스세트'는 교촌치킨의 7년만의 신제품으로 쌀가루로 만든 튀김옷이 특징이다. 쌀가루 특유의 바삭함과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 등 3가지 디핑소스와 웨지감자가 세트로 구성됐다. 출시 78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교촌치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