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 내년 2월까지 운영영화 관람객 대상 '교촌라이스세트' 다양한 홍보 선봬
  • ▲ 교촌치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교촌라이스관' 개관. ⓒ교촌에프앤비
    ▲ 교촌치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교촌라이스관' 개관.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브랜드관 '교촌라이스관'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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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라이스관'은 롯데시네마 상영관 내 한 관을 교촌치킨의 브랜드 홍보관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컬래버레이션이다. 롯데시네마 '교촌라이스관'은 교촌치킨의 신메뉴 교촌라이스세트를 주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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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라이스관'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9관에 자리해 내년 2월까지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홍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구와 출구 벽면에는 교촌라이스세트의 사진이 전면 래핑돼 영화 관람객들에게 노출된다. 입구 주변 벽면과 상영관 내 좌석에는 교촌치킨의 브랜드 철학과 슬로건을 넣어 영화 관람객들에게 교촌치킨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관 오픈은 교촌치킨의 새로운 메뉴인 교촌라이스세트를 다양한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교촌라이스세트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홍보 및 이벤트를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교촌라이스세트'는 교촌치킨의 7년만의 신제품으로 쌀가루로 만든 튀김옷이 특징이다. 쌀가루 특유의 바삭함과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 등 3가지 디핑소스와 웨지감자가 세트로 구성됐다. 출시 78일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교촌치킨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