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몸보신 세트, 비타민C 풍부한 자몽·스위티, 이베리코 혼합세트 등 건강 중심
  • ▲ 참고사진1.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 ⓒ롯데마트
    ▲ 참고사진1.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2월 1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롯데, 비씨 등 10대 카드(신한·KB국민·현대·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포함)로 결제 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수량별로 덤이나 선물세트도 하나 더 증정한다.

    L.point(엘포인트) 회원에게는 행사상품에 한해 특별할인도 진행하는 등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 폭을 넓혔다.

    롯데마트는 겨울철 든든하게 보양하시라고 사골과 잡뼈, 사태 등을 실속 있게 구성한 ‘한우 냉동 몸보신세트’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 한우 냉동 사골과 잡뼈를 각 1kg씩 담았으며, 사태를 0.5kg으로 구성했다.

    일일 섭취 권장량을 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담겨있는 ‘이스라엘 자몽, 스위티 세트’도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스라엘산 자몽과 스위티를 각 6개씩 구성했으며 L.point 회원은 10% 할인된 2만61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최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안 통과로 농·축·수산물 함량이 50%가 넘는 상품에 한해 상한선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10만원 이하 명절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수입 찜갈비 세트의 경우 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대표적으로1등급 한우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를 혼합해 구성한 ‘한우 갈비정육세트(한우 냉동 찜갈비·불고기·국거리 각 0.7kg, 양념소스)’를 9만9000원에 판매하며, 10개 구매 시 1개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호주산 냉동 찜갈비 세트(3kg·냉동·호주산)’를 14만원에서 40% 할인된 8만4000원에, ‘호주산 냉동 LA갈비 세트(3kg·냉동·호주산)’를 15만원에서 40% 할인된 9만원에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는 롯데마트 전 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고객만족센터) 코너나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가능하다. 25일 이후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사전예약 판매 기간에는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라며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으로 구성한 만큼 받으시는 분의 만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