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15일까지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 지속
  • ▲ 설을 맞아 이수현 대표가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 설을 맞아 이수현 대표가 식품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농협유통이 설을 앞두고 선물용 및 제수용 먹거리에 대해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설 특별 식품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31일 농협유통은 명절 식품안전 점검 첫날을 맞아 이수현 대표이사가 식품안전 점검자로 직접 나서 식품안전관리(원산지 및 유통과정) 등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했다.

    농협유통은 명절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소속 25개 하나로마트의 품질 안전 관리 직원들을 중심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특별점검은 명절 선물·제수용품 등 설 명절 수요가 증가하는 한우·굴비·견과·나물류 등 명절 성수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유통기한 경과 유무·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농협유통은 올해 설 특판 기간 안전한 먹거리 판매를 위해 농협유통 임직원을 식품안전 점검자로 임명했다”며 “설 특판기간 농협유통 소속 25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 사항을 모든 임직원이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