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12일까지 '겨울 속 봄향기' 주제로 다양한 봄나물 모음전 진행
  • ▲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운 겨울 속 봄나물인 봄동, 유채, 냉이, 씀바귀 등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추운 겨울 속 봄나물인 봄동, 유채, 냉이, 씀바귀 등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농협유통이 12일까지 '겨울 속 봄향기'라는 주제로 봄동, 유채, 냉이, 달래, 씀바귀 등 다양한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유통은 대표적인 봄나물인 봄동, 유채, 냉이, 달래, 씀바귀 등 다양한 나물을 한곳에 모아 '겨울 속 봄향기~'라는 주제로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봄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식미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기능을 도와 겨울철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봄동은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으며, 달래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돋워 준다. 냉이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다.

    농협유통은 겨울 속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동(100g) 450원, 유채(100g) 630원, 냉이(100g) 2280원, 취나물(100g) 630원, 은달래(100g) 2780원, 씀바귀 (100g) 2380원 등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