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미만 상품 신규 출시해 상품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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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이 개정된 김영란법에 따라 10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과일 선물세트는 개정된 김영란법에 따라 프리미엄급 고급 과일 선물세트인 명품하나가득배(9내) 9만원~10만원, VVIP사과선물세트(12내) 8만8000원, VVIP혼합세트(사과6+배3) 8만8000원 새롭게 선보인다.
한우 선물세트는 한우 정(情)세트 1호(1만원), 한우 정(情)세트 2호(10만원), 한우 프리미엄 정육세트 3호(9만9000원)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을 신규 출시하면서 상품군을 강화했다.
수산 선물세트는 지속해서 인기를 끌고있는 참굴비5호(10미) 8만5810원 영광굴비실속선물세트(20미) 6만4000원, 옥돔참조기 정(情)세트 10만원, 선어세트 10만원 등에 판매한다.
믿음봄가을세트1호(4만원), 횡성더덕순액99.9(5만5000원), 축복드림꿀선물세트(4만9900원) 등 농업인이 생산한 선물세트의 비중을 크게 늘려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개정된 김영란법에 맞춘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농협유통은 이밖에도 다양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으니 우리 농촌을 위해 많은 구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