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KT 5G라면' 출시 및 'Y 원정대' 100명 선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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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KT가 '평창 금메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KT는 올림픽 기간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 경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수령한 즉석 응모권으로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데이터 쿠폰 500MB가 제공된다.
특히 대한민국이 금메달을 8개 이상 획득할 경우에는 1GB로 상향 제공된다.
또한 KT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라면 서포터 오뚜기의 '진라면 골드에디션'과 협업을 통해 'KT 5G라면'을 선보인다.
'KT 5G라면'은 낯설고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첨단 기술 5G를 친숙하고 따뜻한 라면과 조합해 '현실로 다가온 KT 5G로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생활'의 의미를 전달코자 기획됐다.
아울러 KT는 온라인 공모전을 통해 'Y원정대' 100명을 선발, 평창올림픽 최대 승부처인 쇼트트랙 현장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Y'는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Y)'세대를 위한 KT의 서비스 브랜드다. 20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2월 5일까지 KT 'Y원정대' 사이트에 2월 10일과 13일 중 희망하는 일자를 선택, 대한민국 금메달 응원 구호를 제안하면 된다.
김원경 마케팅전략본부장 전무는 "따뜻한 기술로 금메달을 염원하는 고객과 올림픽의 뜨거운 축제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