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대형마트+쇼핑몰+익스프레스+온라인 전 채널 동시진행
  •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창립 21주년 기념 ‘한 달 내내 생일파티’ 대표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창립 21주년 기념 ‘한 달 내내 생일파티’ 대표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진행한 '한 달 내내 생일파티'프로모션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28일까지 대형마트, 쇼핑몰,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대규모 쇼핑행사를 열고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시작된 홈플러스 창립기념 쇼핑행사는 매주 다양한 인기 먹거리, 가성비 상품 등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실제로 행사 시작 이후 지난 13일까지 대형마트+익스프레스 누적방문객수는 1000만명에 육박했다.  이 기간 고객들의 쇼핑 객단가는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했으며, 그중에서도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객단가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다.

    행사 시작과 함께 시행한 ‘신선 품질 혁신 제도’를 통해 신선식품 자신감을 내비친 홈플러스의 ‘신선 품질’ 승부수가 적중한 셈이다.

    홈플러스는 남은 2주간 신선식품을 비롯해 홈플러스 단독 상품, 대용량 기획상품, 가성비 상품 등을 추가 마련하는 등 막바지 총력전으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 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놀라운 가격과 뛰어난 품질의 상품들을 한데 모았다. 이번 선보이는 ‘서프라이즈 21’은 홈플러스가 집중하고 있는 ‘신선식품’을 비롯해 홈플러스 단독 혹은 대형마트 최저가로 마련한 ‘가성비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는 게 특징이다.

    이에 따라 행사 3주차(21일까지)동안 창립기념 대용량으로 기획해 마련한 ‘1.5kg 딸기(박스·국내산)’, ’구운 아몬드(1200g·미국산)’, ‘호두(900g·미국산)’를 각각 9990원에 선보인다.

    ‘제주 은빛 갈치 3마리(대·해동·국내산)’도 9990원 저렴한 가격에 들여왔으며, DNA 검사를 100% 통과한 ‘농협안심한우 1+1등급 등심’은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100g당 각 5990원, 50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점별 취급 등급은 상이하다.

    이밖에도 전점 7000개 한정으로 연중 최대 할인가로 선보이는 ‘보쉬 리튬이온 3.6V 스크류드라이버(2만5900원)’, 홈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체중은 물론 체지방, 근량, 수분량 등을 한번에 측정할 수 있는 ‘CAS  체지방 체중계(1만9900원)’, 글로벌 식품브랜드인 S&W사와 협력해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한 ‘파인애플 캔 2종(슬라이스·청크·각 1990원·1+1)’ 등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신선대표 21선’을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유통 전 과정을 관리, 품질향상에 주력한 상품들로만 구성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고기친구 6종(청양고추, 오이맛고추, 깐마늘, 깻잎, 양송이, 혼합상추 등)과 미나리, 버섯 등은 품질관리가 뛰어난 국내 신선농가 제품만을 들여왔다.

    이 밖에도 행사 3주차(21일까지) 왕 간고등어 4마리(노르웨이산·7980원), 실속 명란(400g·9990원), 봄 햇표고(500g·팩·국내산·5990원), 전복(중:5미·대: 3미·국내산·각 1만1900원) 등을 판매한다.

    대형마트 창립행사와 함께 전국 38개점 내 쇼핑몰에서는 16일부터 25일까지 ‘몰빵데이’ 2차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매장 내 행사상품 외에도 일부 택배상품 단독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28일까지 간편조리식품, 치즈, 치약 등 고객들이 많이 찾는 행사상품을 주차 별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싸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기간 ‘고산지 바나나(스위티오·송이·행사가 3990원)’, ‘등심 왕 돈가스(900g·카드할인가 6990원)’ 등 익스프레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대형마트는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곳 인만큼 단순히 물건을 팔기만 하는 행사가 아닌, 고객들의 건강한 저녁 밥상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이번 창립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상품 경쟁력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대형마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