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스토리지,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등 사용 편의성 제공
  • ▲ '삼성 노트북5 Metal'. ⓒ삼성전자
    ▲ '삼성 노트북5 Metal'.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5 Metal'과 '삼성 노트북5'를 각각 오는 2일과 16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 노트북 5 Metal은 세련된 라이트 티탄 색상이 적용됐으며, 노트북을 접었을 때 보이는 상판과 하판을 모두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단단한 느낌과 프리미엄한 느낌을 동시에 전달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등 다양한 그래픽 작업뿐만 아니라 게임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5는 나이트 차콜, 퓨어 화이트 2종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색상으로 출시된다. 19㎜대 얇은 두께에 나사가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 깔끔한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하판의 업그레이드 도어는 나사가 없어 누구나 쉽게 용량을 확대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SSD와 HDD를 탑재해 빠른 속도와 넉넉한 저장용량을 제공한다. 178°의 광시야각 풀HD 디스플레이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저반사 패널을 적용,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장시간 이용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넓은 터치패드와 숫자패드가 있는 풀사이즈 키보드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윈도우10 운영체제와 최신 8세대 인텔 프로세서, 39.6 cm Full HD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8GB(또는 4GB)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5 Metal과 삼성 노트북5는 프로세서, 메모리, 저장장치 등 세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삼성 노트북 5 Metal의 최상급 모델이 167만원, 삼성 노트북 5의 최상급 모델은 10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