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를 활용해 글로벌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전략의 상품으로 다양한 글로벌 ETF를 통해 분산투자할 수 있다.


    현재 전세계 ETF 시장 규모는 5000조원 이상으로 5400개가 넘는 상품이 상장돼 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펀드는 일차적으로 4차산업 관련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선별한다.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모델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ETF의 비용, 거래량, 규모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편입한다.


    해당되는 기업은 인터넷이나 모바일 기술에 국한하지 않고 자동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포함하게 된다.

    섹터뿐만 아니라 투자국가도 선진국에서 기타 지역까지 다양하게 분산한다. 이를 통해 개별기업에 대한 투자위험을 줄이고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미래에셋은 EMP를 활용한 자산배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공모 및 사모펀드를 비롯해 투자일임에서 다양한 형태의 EMP펀드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규모는 1조원이 넘는다.


    지난 2월에 설정된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목표전환형펀드는 2주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는 등 성과도 우수하다.


    계열 운용사인 멀티에셋자산운용도 다양한 스타일의 전세계 ETF에 분산투자하는 멀티에셋글로벌EMP솔루션펀드를 운용 중이다.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부문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에는 글로벌4차산업 투자와 EMP투자솔루션 모두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 펀드슈퍼마켓 등에서 가능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판매사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