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기 없는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장감 제공
공기 저항 줄여줘 운동 시 제격
  • ▲ 마운티아 탈레자티셔츠ⓒ동진레저
    ▲ 마운티아 탈레자티셔츠ⓒ동진레저


    동진레저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는 활동성을 높여주는 남성용 심리스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심리스 티셔츠는 봉제 라인이 없어 신체에 압박감이 적고 착용감이 부드러워 운동복으로 제격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솔기가 없고 몸에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운동 시 공기저항을 줄여주고 신체 능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더티셔츠는 반집업 스타일의 긴팔 티셔츠로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에 라인으로만 포인트를 줘 깔끔한 느낌이 특징이다. 신체의 굴곡을 따라 맞춰지는 슬림한 핏으로 액티브한 활동 시 적합하다. 색상은 네이비·그레이로, 가격은 12만7000원.

    탈레자티셔츠는 가벼운 착장감과 솔기 없는 디자인으로 피부에 닿는 감촉이 뛰어나다. 신축성이 뛰어나고 인체 곡선에 따라 몸에 밀착되는 고밀도 조직을 적용해 움직일 때마다 부위별로 텐션감을 줘 역동적으로 움직이기에 좋다. 색상은 그레이
    ·라이트 블루로 가격은 9만9000원.

    차광두 
    마운티아 상품기획팀 부장은 "최근 애슬레저 트렌드와 함께 건강한 삶을 자극하는 이미지나 글을 뜻하는 핏스피레이션이 유행하면서 바디라인과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티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며 "뛰어난 착용감으로 운동의 효율을 높여줄 심리스 제품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