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산 재료 사용…심증제다법으로 영양·맛·향 담아
  • ▲ ​순작 작두콩차·돼지감자차ⓒ샘표
    ▲ ​순작 작두콩차·돼지감자차ⓒ샘표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 건강차 2종을 새롭게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는게 샘표측 설명이다.

    순작 돼지감자차는 100% 국산 돼지감자를 사용해 만들었다.

    순작의 건강차는 시원한 물에도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며 맛과 향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순작만의 차별화된 차 원료 가공기술인 '심증제다법'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심증제다법은 원물의 세포벽을 넓혀주는 증숙과 구수함을 더욱 살리는 제다(製茶)를 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기술이다.

    순작 작두콩차와 돼지감자차는 원물 형태뿐 아니라 티백 타입도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순작 작두콩차 원물은 1만2000원(60g), 티백은 6500원(40티백)이며 순작 돼지감자차는 원물 9600원(75g), 티백 5700원(40티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