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채소 선봬
  • ▲ 모델들이 길러 먹는 채소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 모델들이 길러 먹는 채소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화분 같은 용기에 뿌리째 판매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채소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본점 등 주요점포 식품관에서 영양분을 갖고 있는 자연펄프 배지에 뿌리째 채소를 담아 집에서 물을 주며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채소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채소는 향이 좋아 이태리 요리에 자주 쓰이는 ‘바질’, 잎사귀를 비비면 레몬 향처럼 산뜻한 향이 나는 ‘레몬밤’, 샐러드와 나물 용도로 사용되는 ‘아마란스’, 일본 깻잎으로 불리며 회초밥에 자주 사용되는 ‘적자소’ 등 총 다섯 가지다.

    일 1회 소량의 물을 주며 텃밭을 가꾸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고, 최대 10일간 신선한 상태로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