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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17일까지 ‘건강한 여름! 딱 좋은 가격!’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복날 대표음식 삼계탕을 위해 닭 100만 마리, 여름 보양식 전복 10톤, 제철과일 수박 20만통 등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린 물량을 산지 직송으로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행사 기간 브랜드 삼계탕용영계(500g)를 마리당 3980원, 3마리 구매 시 8880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KB국민, 신한, 롯데, 팝카드)로 브랜드 토종닭(1kg)을 결제하는 고객은 기존 판매가격 대비 30% 할인된 8880원에 구매 가능하다. 1kg 이상의 큰 닭고기와 토종닭 전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백숙용 부재료(당귀, 황기, 헛개나무 등)를 무료 증정한다.
국내산 1등급 냉장닭으로 만든 간편 보양식인 ‘간편하닭 1등급 삼계탕(800g)’, 무항생제 큰 닭고기로 만든 ‘푸짐하닭 친환경 반계탕(1kg)’을 6880원(정상가 9980원)에 특가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이번 복날 행사 기간 삼계탕 재료의 맛을 더해줄 프리미엄 삼계탕 재료(능이, 녹두, 홍삼)의 판매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리미엄 삼계탕 재료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2만봉 이상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가격은 능이, 녹두 각 4980원, 홍삼 9800원.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수산 보양식 전복도 10톤 준비했다. 14일 하루, 전복 대 사이즈 10미를 행사가 2만4750원, 제휴카드 결제 시 1만9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행사 기간 전복(중 사이즈 5미, 소 사이즈 8미)를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은 전주 대비 20% 할인된 가격인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복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수박도 20만통 선보인다. GS수퍼마켓은 음성, 맹동, 고창 등 유명산지의 하우스 수박을 초특가로 판매한다. 행사 기간 8kg~10kg 이상의 대왕수박을 제휴카드로 구매시 9980원(8kg이상) 1만1980원(9kg이상), 1만3980원(10kg이상)에 구매 가능하다.
문용진 GS리테일 축산팀 MD는 "이번 주 복날 사전행사로 진행한 ‘나주댁 항아리오리백숙’ 500세트 예약판매가 하루 만에 완판 되는 등 보양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GS수퍼마켓이 알뜰한 가격으로 야심 차게 이번 행사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