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1827억원으로 34.9% 증가, 당기순익 521억원으로 1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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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전경.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827억원으로 3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1억원으로 10.8% 증가했다.
사업 분야별로 신세계백화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4% 오른 4137억원, 영업이익은 15.9% 오른 420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의 증축 효과와 하남점·김해점·대구점 등 신규점 오픈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면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세계DF의 2분기 매출은 444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32.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시내 면세점인 서울 명동점의 명품 브랜드 입점 효과로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DF는 최근 인천공항 제 1 터미널(T1)에 입점하고 지난달 강남점을 새로 열면서 실적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과 화장품 사업을 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SI)은 2분기 매출이 28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8.3% 올랐다. 영업이익은 222.1% 증가한 143억원을 기록했다.
신세계가 올해 초 인수한 가구업체 까사미아는 매출 311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