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통해 8월24일부터 10월10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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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 U+와 함께 아시아나 전용 ‘갤럭시 노트9’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 노트9은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S7, S8, S9에 이어 네 번째 출시다.
단말기는 5만 마일리지를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 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 한정이다. 정식 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판매된다.
통신사는 LG U+이며, 해당 기종은 갤럭시 노트9 ‘128GB’와 ‘512GB’이다. 스마트폰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나오고 ▲홈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아시아나항공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을 위해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에버랜드 (11월 예정)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