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까지 본점 점행사장에서 진행, 47개 브랜드 상품 10~8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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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본점에서 골프 박람회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기념한 행사다.

    총 47개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 의류 및 용품을 10~8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공식 후원사인 ‘LPGA 골프’와 ‘JDX 멀티스포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혼마’, ‘보그너’ 등 47개 골프 용품 및 의류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 별로 정상가 대비 1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골프 브랜드 ‘핑’의 ‘G400’ 시리즈의 드라이버를 43만9000원에, 우드를 24만9000원에 준비했다. ‘혼마’ 브랜드의 2스타 베레스 아이언세트를 149만원에, ‘마루망’ 브랜드의 마제스티 45주년 기념 한정판 드라이버를 395만원에 선보이고, 골프 용품 업체 ‘볼빅’에서는 디즈니, 마블 캐릭터와 협업한 골프공을 2만3000~3만원에 판매한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마루망’의 골프채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시타팀의 원 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풋조이 골프’에서는 자신에게 꼭 맞는 골프화 맞춤 제작 서비스인 ‘슈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강은성 선임 바이어는 “전세계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대회 개최를 맞이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골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