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맨투맨·티셔츠 등 패션 의류 잡화 특가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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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는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할인 판매하는 ‘슈퍼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맨투맨, 티셔츠, 후드티, 가디건부터 롱패딩, 구스다운점퍼, 언더웨어, 모자, 운동화 등 다양한 패션 의류 및 잡화를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게스진 맨투맨 티셔츠 2만3900원 ▲JEEP 후드티 1만8900원 ▲탑걸 니트 7900원 ▲베스띠벨리 티셔츠 9900원 ▲흄 롱패딩 9900원 ▲스튜디오럭스 구스다운점퍼 8900원 ▲샤넬 클래식 동전 카드 지갑 64만9000원 등이 있다.

    또 ▲CK언더웨어 팬티 9900원 ▲햇츠온키즈 모자 4900원 ▲뉴발란스 운동화 1만9900원 ▲아디다스 운동화 1만9900원 ▲러브캣비쥬 귀걸이 2만9900원 등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슈퍼패션위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을, 겨울 신상 아이템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량의 슈퍼패션위크를 준비했다”며 “엄선된 특가 상품들로 구성한만큼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때 이른 가을 추위로 간절기 아이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는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한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전월 동기(9월 1일~11일) 대비 맨투맨은 2배 이상, 후드집업과 후드티는 각각 3배, 2배 이상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레깅스(42%)와 가디건(36%)도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