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단지] 더블역세권 누리는 의정부 최대 규모 '탑석 센트럴 자이'

GS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최초의 '자이' 브랜드 단지 '탑석 센트럴 자이'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교통·교육·쇼핑·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지하철 7호선 탑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의정부경전철 송산역도 인접해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 C노선은 현재 양주~수원 등 10개 지역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노선 중 의정부시가 포함돼 있다.

세종~포천을 잇는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지난해 6월 개통돼 서울 강남권 및 세종시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NC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센터 이용이 편리하며 용현초, 솔뫼초·중, 부용초·중·고, 동국사대부속영석고 등 초·중·고도 도보권에 있다.

2020년 말 완공 예정인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조성되면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YG글로벌 K-Pop 클리스터 사업, 뽀로로 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총 123만㎡ 규모의 추동공원이 2020년 조성된다. 공원에는 산책로, 운동시설, 놀이터, 전망대, 야외학습장 등이 들어선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의정부 최초로 공급되는 자이 아파트인데다 의정부 단일 브랜드 단지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의정부시 용현동 2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탑석 센트럴 자이'는 지하 3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 49~105㎡ 총 25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며 내달 초 송산사지근린공원전통마당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