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선착순 스크레치 쿠폰 증정, 최대 1억원 엘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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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슈퍼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의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인 '롯데 블랙 페스타(BLACK FESTA)'를 맞아 14일부터 21일까지 전 점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총 2천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21일까지 인삼 대표 산지인 금산에서 올해 가을 처음 수확한 햇인삼과 미국에서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 총 3만 마리를 싼값에 선보인다. 알이 크고 씨가 없는 캘리포니아 신품종 포도와 라면 등 인기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토이저러스 모든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전 인기 장난감을 최대 50% 할인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는 14일부터 20일까지 '블랙라벨 60선'을 선정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입산 LA갈비와 초이스엘 제주밀감 등을 연중 최저가로 판매한다. 생수 전 품목은 최대 30%, 여성 위생용품은 최대 50% 각각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엘포인트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주며,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롯데마트 M쿠폰앱 스캔 시 영수증 구매금액의 2배를 적립하는 '엘포인트 2배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

    송민 롯데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롯데 블랙 페스타는 온라인 쇼핑 위주의 행사와 달리 온-오프라인 통합 쇼핑 축제로 연중 최저가격 수준에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직접 보고 구매하면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품질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지속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소비축제로 우뚝 서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레치 쿠폰을 증정해 엘포인트 최대 1억원을 적립해 주며, 11월 30일까지는 롯데마트에서 롯데마트 M쿠폰앱 스캔 시 영수증 구매금액의 2배를 적립하는 ‘엘포인트 2배 적립’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