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동참 '사랑의 자판기' 판매 수익금으로 재건축 기금 전달2004년 이후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등 다각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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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빌은 연말을 맞아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재건축을 위한 후원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68년부터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자리하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게임빌은 2004년부터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 역시 매년 게임빌 임직원 전체가 동참하는 사내 '사랑의 자판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현재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보육 중인 아이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편 게임빌은 '알베르토 자코메티 특별전 후원', '서초구청 서리풀 푸드트럭 후원', 'Everywhere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