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 신작 '엘룬' 중화권 사전 예약 나서

게임빌은 모바일 신작 '엘룬(Elune)'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로 글로벌 유저들을 타깃으로 한 그래픽과 전략적 자유도가 강점이다. 뛰어난 화면 연출은 물론 200종에 달하는 개성있는 영웅들을 통해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현지 유저들의 감성을 최대한 반영한 현지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지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동시에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중화권 공략을 필두로 글로벌 순차 출시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새해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자체 개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의 포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