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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은 2019년 1월1일자로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3명, 이사 7명, 이사대우 15명 등 임원 3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SM그룹 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계열사의 책임경영을 통한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임원 인사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 부회장(1명)
▲대한해운 김칠봉◇ 부사장(2명)
▲경남기업 박석준 ▲코리코엔터프라이스 고재덕◇ 전무(2명)
▲우방산업 박흥준 ▲동아건설산업 홍창기◇ 상무(3명)
▲동아건설산업 신성동 ▲남선알미늄 김종혁 ▲경남모직GMC사업부 박영길◇ 이사(7명)
▲대한해운 우준욱·배연성 ▲SM상선 이윤재 ▲KLCSM 구자운 ▲티케이케미칼 조유선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홍관포 ▲SM중공업 김기원◇ 이사대우(15명)
▲삼라 김효연 ▲동아건설산업 길태현·성낙원 ▲경남기업 성명주 ▲대한해운 우기채 ▲SM상선 신현섭·최광국·문상필 ▲대한상선 조해진 ▲티케이케이칼 한영균·권혁원·이상숙 ▲남선알미늄자동차사업부문 민경석 ▲한일개발 장경철 ▲SM생명과학 손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