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비 70% 이상, 이마트 동일가격 상품도 13품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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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는 설을 맞아 가성비에 중점을 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24가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신선식품 23품목 △가공식품 36품목 △생활용품 20품목 △주류 12품목 △건강·음료 14품목 등 총 105품목으로, 1만~4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비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작년 설과 추석의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1만~4만 원대 선물세트의 매출구성비는 81.2%로 나타났다.

    이마트와 동일가격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캔햄·캔참치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13품목을 이마트 동일가인 2만5800~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24가 선정한 선물세트 12품목(식품 8품목, 생활용품 4품목)을 15일까지 BC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하다.

    신세계 상품권 3종(1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 구매 희망 고객은 이마트24 고객센터에 전화 예약 후, 집 근처 이마트24에서 결제 후 수령하면 된다.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 이성민 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는 전년 설 대비 2배 가까이 상품 구색을 늘려 준비했다”며 “실속형 명절 선물세트의 구매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성비를 극대화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