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개씩 ‘세배 딜’로 3번 할인… 지역생산자·브랜드사와 협업 실속형 선물세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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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설 프로모션 ‘완벽한 설날’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성비 좋은 설 선물세트 3000여 개를 앞세워 최대 52%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총 3번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배 딜’부터 지역생산자·브랜드사와 협업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마련,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 추천, 큐레이션 영역에 집중했다.
     
    먼저 하루 3개씩 내놓는 ‘세배 딜’은 설맞이 10% 할인쿠폰에 상품별 중복 보너스쿠폰(최대 22%)을 더하고 T멤버십 할인(최대 22%)까지 총 3번의 트리플 할인을 받으면 보다 합리적인 설 선물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 행사는 지역생산자나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좋은 상품 수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생산자와 협업한 신선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지리산이 키워낸 명품 ‘산청 고종시 곶감(1kg)’은 2만9900원, 전남 장성의 문영철 농부가 건강하게 재배해 잎과 줄기와 뿌리를 동시에 먹는 인삼인 ‘장성 새싹삼(30뿌리)’은 9800원, 제주 탐라왕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제주 한라봉(4kg)’은 2만4900원이다. 정관장, LG생활건강, CJ, 오설록, 종근당, 샘표, 세노비스 등의 브랜드 상품들도 선보인다.

    단독기획 선물세트는 꼭 필요한 상품으로만 구성해 가성비를 극대화하거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트렌디한 패키지로 차별화를 뒀다. 수입과일 대표 브랜드 돌(Dole)과 함께 열대과일, 슈퍼푸드 등 단독구성으로 준비한 ‘19년 설 수입과일 실속선물세트’는 2만1900원, 오드리헵번 모델 디자인을 입힌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애경 선물세트 모던 C호’는 8500원이다.

    추천·큐레이션을 통해 선물 대상이나 목적에 맞는 상품을 제안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한 선물 검색추천서비스도 금주 중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 타깃별 정확한 선물 추천을 위해 2017년~2018년 설 시즌 동안 많이 검색된 키워드와 인기 설 선물 구매 리뷰를 교차 분석했다. 

    고객들이 11번가 검색창에 ‘설날 선물세트’, ‘설날 부모님 선물 추천’ 등을 검색하면 대상별로 부모님(시부모님, 처가, 시댁, 어머니 등), 친인척(큰아버지, 이모, 삼촌 등), 지인(남자동료, 여자동료, 회사 등), 선생님(남선생님, 어린이집 등) 추천 인기 상품을 보여주는 형태다. 

    쇼핑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테마별 명절 준비(준비식품·주방용품·가전용품·차례용품·안전귀향·가족놀거리)를 위한 ‘준비용품’, 해외직구로 건강식품을 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해외직구’, 대량구매 고객들에게 OK캐쉬백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등 여러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세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고객들이 매년 명절 때마다 수많은 설 행사와 선물세트 사이에서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여러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겪는 선택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품질 좋은 상품 수급에 힘썼다”며 “큰 고민 없이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생산자들의 이름을 내건 신선 선물세트나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를 앞세운 11번가 단독구성 상품 마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