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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6월부터 '주4일 근무'… 기념일 '축하한데이(DAY)' 4시 퇴근

시범 도입 후 내년 전사 확대

입력 2019-03-05 11:38 | 수정 2019-03-05 11:53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임직원 처우 개선 및 더 나은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에듀윌은 이르면 올해 6월부터 주4일 근무제를 시행, 일부 부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후 내년부터 전체 부서에 적용할 예정이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은 직장인의 필수 요소가 된 상황에서 이번 결정은 중견 이상 규모의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파격적인 행보라는 것이 에듀윌의 설명이다.

황소영 에듀윌 인사팀장은 "파격적인 제도인 만큼 검토 사항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에듀윌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고자 주 4일 근무제의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4일 근무제 도입과 관련해 에듀윌은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에듀윌은 기존 오전 8시30분이었던 출근시간을 1시간 늦추고, 오후 4시부터 4시30분까지 운영되는 '집중 휴식 시간'과 오후 6시 퇴근은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한 임직원이 오후 4시 조기 퇴근할 수 있는 '축하한데이(DAY)'를 운영 중이다.

류용환 기자 fkxpfm@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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