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대기 아동 200명과 일시보호소 아동 50명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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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서 ‘mom편한 드림박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mom편한 드림박스 만들기’는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물품들을 직접 구매하여 드림박스(선물 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신입사원을 포함하여 총 48명이 참여했으며, 드림박스 제작과 함께 아이들의 생활 공간인 동방사회복지회의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이날 만들어진 mom편한 드림박스는 동방사회복지회의 입양 대기 아동 200명과 일시보호소 아동 50명에게 전달됐다.롯데e커머스 샤롯데봉사단 박진형 단장은 “롯데e커머스는 여성과 아이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