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서만 판매하다 성인 흡연자들 반응 좋아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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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을 결합한 ‘메비우스 LBS 옐로우’가 전국에 출시된다. 

    JTI 코리아는 메비우스 LBS 옐로우를 다음달 1일부터 전국에 확대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서울, 경기, 인천, 충청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일부 담배 소매점·편의점을 통해 판매됐으나, 출시 이후 성인 흡연자들의 좋은 반응과 지속적인 판매처 확대 요청에 힘 입어 전국 소매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메비우스 LBS 옐로우는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캡슐 담배로 깔끔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미주, 아프리카,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소비자 가격은 4500원으로 전국 모든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