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7일 넥슨 아레나서 진행… 유저 200명 초청업데이트 소개 및 개발진 질의응답, 현장 이벤트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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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은 펄사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유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 정식 출시 이후 첫 유저 간담회로,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0명의 유저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개발자의 '게임 리뷰' 토크 시간과 함께 김광열 펄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개발진 질의응답 세션과 인게임 OST 2곡의 라이브 공연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넥슨은 23일까지 간담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서 작성 및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유저 간담회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