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필터·16m 고속바람 기능
  • ▲ 신일 홍보모델 배우 한고은과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 ⓒ 신일산업
    ▲ 신일 홍보모델 배우 한고은과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 ⓒ 신일산업
    신일산업이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를 출시한다. 업계 최초로 출시되는 신제품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청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형 필터를 적용했으며, 360도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한다. H13 등급의 고급 헤파필터, 탈취필터와 프리필터를 채택한 3중 필터 구조로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거른다.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센서도 달려있다. ‘자동 동작 모드’ 설정 시 실내 오염도를 파악해 제품이 실시간 가동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청정도를 3단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16미터까지 쏘아지는 강력한 바람으로 서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에도 집중했다. 풍량은 4단계로 유아풍과 터보풍까지 조절 가능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상하 85도·좌우 75도 자동회전이 가능하며, 서큘레이터 망 분리가 쉬워 청소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