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앱 주변에 공유, 인증샷 올리면 추첨 통해 CU모바일상품권 증정사고 위험 요소를 간편하게 신고
  • ▲ BGF리테일 안전신문고ⓒBGF리테일
    ▲ BGF리테일 안전신문고ⓒ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은 물론 일상 속 안전 사고 예방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BGF리테일은 이달 19일까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안전 사고 위험 요소를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홍보하기 위한 안전신문고 알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잠재된 위험 요소를 발견 즉시 모바일 앱으로 신고해 사전에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안전신문고 알리기 이벤트는 안전신문고를 활성화하여 보다 많은 국민들이 안전 사고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BGF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 기능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주변에 공유한 후, 그 인증샷을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의 이벤트 코너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CU모바일상품권(5000원 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이달 20일 CU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된다.

    최민건 BGF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파트장은 "BGF리테일은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한 재난 대처는 물론, 일상 속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 지킴이 역할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는 공공 인프라로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