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오위즈
    ▲ ⓒ네오위즈
    네오위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하고 마인로더가 개발한 모바일 RPG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이하 기억의 저편)'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억의 저편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RPG다. 개성 넘치는 70여종의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일러스트와 세계관이 존재해 수집,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450여개의 방대한 스테이지와 5종의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를 비롯해 길드원들과 함께 하는 보스 레이드, 실시간 길드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치와 등 일본 유명 성우들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오위즈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증정하고, 영웅 획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공식 카페에서 론칭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테미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