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앱 마켓 출시…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 IP 활용3D 애니렌더링 기술 적용… 캐릭터 몰입도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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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아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케이랩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3D 액션 모바일게임 '블리치 모바일 3D'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인기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그래픽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3D 애니렌더링 기술을 적용, 캐릭터의 외형과 액션, 패션, 표정 등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특히 '쿠로사키 이치고', '쿠치키 루키아',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 원작의 주인공을 비롯 '호정 13대' 및 '아란칼 10체'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고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동일한 성우가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원작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스킬을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0레벨 달성 시 7일 간 '카니발'이 오픈되며, 미션을 모두 수행할 경우 SSR 캐릭터 '자라키 켄파치'를 획득할 수 있다.

    구간별 레벨 달성 및 출석 체크 시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캐릭터 생성 후 8일 간 로그인 하면 SR급 캐릭터 '쿠치키 루키아' 등 보상이 제공된다.

    블리치 모바일 3D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