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기술 활용 스크린 터치 방식… 일 평균 1만3천명 이용5G 핵심 서비스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와 U+VR·AR·게임' 체험 가능
-
LG유플러스는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된 'U+5G 리얼체험존'의 이용객이 70만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의 체험 공간이다. 지난 3월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일 평균 1만3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곳에선 LG유플러스의 5G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와 U+VR·AR·게임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의 차별화 포인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U+5G 리얼체험존은 콘텐츠 업데이트가 가능해 다양한 5G 콘텐츠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VR 전용 헤드셋(HMD)이 구비돼 고객의 5G 콘텐츠 체험과 영상 시청을 돕는다.이 밖에도 LG유플러스 매장에는 5G 스마트폰 'V50 씽큐'와 '갤럭시S10 5G'가 마련돼 다양한 5G 서비스를 모바일로 시연해 볼 수 있다. U+5G 리얼체험존은 오는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전시된다.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