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심 요금제 할인, 골드번호 제공 등 프로모션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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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원의 알뜰폰 브랜드 안심모바일은 '갤럭시A10'을 국내에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A10은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탑재했다. 사진에 다양한 스티커를 합성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스티커와 도장, 다양한 필터를 제공해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6.2인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 얼굴 인식 기능 등이 탑재돼 2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안심모바일은 유심 단독요금제 가입시 기본료를 최대 1만9800원까지 평생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휴대폰 번호 뒷자리 '0000', '1111' 등 골드번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소재승 에스원 IoT사업팀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폰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프로모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