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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이달 5일부터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의 신규 VR 콘텐츠 '래프팅VR'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래프팅VR은 가상현실(VR)에서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모험형 VR콘텐츠다. 앞서 현대IT&E는 VR스테이션 강남점을 통해 '어린왕자VR', '방탈출VR' 등 신규 VR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현대IT&E는 오는 30일까지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어서와, 래프팅 VR은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지점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래프팅VR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VR스테이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래프팅VR 영상을 보고 댓글을 올린 고객들을 추첨해 VR스테이션 1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현대IT&E 관계자는 "VR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VR스테이션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무더위를 피해 부담없이 실내에서 VR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도심 속 이색 복합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