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 최고 수준 공간활용성과 스포티한 디자인, 선택에 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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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코리아는 지난 31일 KCC 용산 전시장에서 컴팩트 SUV '뉴 HR-V'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1호차 주인공 김유진 고객은 "현재 대학에서 호텔 경영학과 조교로 근무하고 있어 업무 특성상 다양한 짐을 옮길 일이 많다"며 "첫 차로 실용적이면서 공간활용성이 좋은 SUV 차량을 찾던 중 뉴 HR-V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열 매직 폴딩시트와 적재공간을 활용해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고 모던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 HR-V는 5도어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이 넉넉하고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뉴 HR-V는 2030세대들도 첫 차로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고 평소 도심 주행은 물론 주말 레저 활동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모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뉴 HR-V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규 등록 고객 및 재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등록 고객일 경우 주유비 100만원 또는 금융 프로모션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공식 딜러사를 통해 혼다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형제·자매가 차량을 구매한다면 재구매 혜택으로 주유비 10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