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공간 꾸미고 제험 공간 제공인기 가수 공연, 요리 교실 등 프로그램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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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오전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생활가전 사업의 새로운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을 설명하고 있다.ⓒ뉴데일리DB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Project PRISM'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비스포크 냉장고를 중심으로 1인가구,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 등 6가지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꾸며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매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카페와 독서·음악 감상이 가능한 공간도 마련해 소비자들에게 놀이터이자 쉼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 유명 가구·제품 디자이너 6인과 라이프스타일 공간 연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김종완, 김충재, 문승지, 양태오, 임성빈, 장호석 디자이너가 '가전을 나답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인다.이들 디자이너의 작품은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에서 감상할 수 있고, 장호석 디자이너의 제품은 서울 성수동 소재 쇼룸 '호스팅하우스'에 전시된다.양태오 디자이너의 작품은 작가의 자택인 한옥 '청송재'에 설치되고 향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에 한해 공개될 예정이다.'#Project PRISM'에서는 매주 금요일에 인기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리즘 콘서트', 토요일에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리즘 스토리', 일요일에는 유명 셰프들에게 요리를 배우거나 미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리즘 다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나만의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삼성전자의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인 '삼성코리아(SamsungKorea)'에서 매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