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IP '소닉'과 협업

네시삼십삼분은 세가 게임스와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중인 '몬스터슈퍼리그'에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소닉'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 등 원작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 세가 게임스의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된다.

회사 측은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20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 재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다음달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실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