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최우선경영 기반 '고객경험품질관리(CEQM)' 높이 평가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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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 명예의전당에 올해도 헌액됐다고 13일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된 '한국의경영대상'은 신뢰와 존경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 주는 상이며 고객만족경영, 기술혁신, 브랜드경영 등 총 10개 부문을 수상한다.

    KT는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7회 수상했으며 지난해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KT는 "고객센터 맞춤형 시스템 'HINT', 가치제안서 활용을 통한 대리점 상담 개선, 개통/AS직원의 통신 전문가 육성 등을 포함한 '고객경험품질관리(CEQM: Customer Experience Quality Management)'' 체계를 구축해 지난해 명예의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구현모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은 "앞으로도 KT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의 신뢰와 인정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