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친선대사 등 사회공헌 활동…그룹 이미지에 부합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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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의 자회사 SK바이오랜드가 B2C 첫 신제품 ‘히알루론에이지(HyaluronAZ)’ 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히알루론에이지’는 회사의 핵심소재인 개별인정형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피부건강 및 체지방 감소, 항산화 효능을 가진 이너뷰티(Inner Beauty) 건강기능식품이다.회사는 김혜수의 왕성한 활동력과 건강미가 히알루론에이지 제품 컨셉에 부합한다고 판단해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 등 배우 김혜수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에도 잘 맞는다고 전했다.제품은 국내 최고 발효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18일 밤 광고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임과 동시에 판매가 개시된다.히알루론에이지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 효능과 함께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개별인정을 받았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하루 권장섭취량 240㎎에 녹차추출물, 비타민C를 더해 피부건강에 체지방 감소, 항산화 효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회사 관계자는 “건강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배우 김혜수씨를 통해 회사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고객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고품질 신제품으로 회사를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