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190만명 쇼크라이브 시청27일 오쇼핑 모바일스튜디오서 고객 감사 이벤트 펼쳐7월 쇼크라이브 누적 주문금액 랭킹 경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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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 ENM 오쇼핑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7월 생방송 누적 주문금액 상위 101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쇼크라이브 X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이 1월부터 6월까지 CJmall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의 매출 및 시청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약 190만 명의 고객들이 상반기에 쇼크라이브를 시청하고 매출은 약 1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렌디한 상품과 차별화된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 타깃 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준하게 고객들의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힘입어 CJmall 쇼크라이브는 구매 고객 대상 사은 행사인 '쇼크라이브X 101'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7월 한달 간 쇼크라이브 생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누적 주문금액 상위 101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실제로 CJmall 쇼크라이브는 지난달 27일에 '쇼크라이브 더 감사 데이' 행사를 열었다. 현재 운영 중인 5개 프로그램 별로 ‘주문왕’, ‘채팅왕’, ‘방문왕’을 선정해 총 15명의 고객들을 모바일 스튜디오로 초청했다. 방문한 고객들은 생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실시간 채팅 및 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한편 쇼크라이브는 트렌디한 상품과 차별화된 모바일 쇼퍼테인먼트로 모바일 생방송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tvN '강식당2'의 굿즈를 판매해 한 시간동안 4800명에 가까운 고객들의 시청과 주문금액 약 32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3일 진행된 '서울 파크뮤직 페스티벌' 방송에서도 가수 10cm와 소수빈이 출연해 뮤직 쇼케이스를 펼친 결과 약 1만4000명의 고객이 시청하고, 티켓 구매 고객의 92%를 20~39세 고객들이 차지하는 등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새롭고 신선한 모바일 쇼핑 방송을 선도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방송 편성 시간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방송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유명 인플루언서 및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상품과 방송, 고객 참여도를 높이는 ‘쇼크오디션3’ 등 고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