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얼음정수기 후속 버전
  • ▲ 청호나이스 '세니타' 냉온정수기 ⓒ 청호나이스
    ▲ 청호나이스 '세니타' 냉온정수기 ⓒ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카운터탑 냉온정수기 ‘청호 이과수 세니타’ 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5월 출시된 살균 얼음정수기에서 얼음 기능을 제외한 제품이다. 세니타는 정수 4.6L, 냉수 3L, 온수 0.57L의 넉넉한 용량을 갖춰 물 소비량이 많은 여름철에 적합하다. 유로와 저수조를 살균하는 기능도 있어, 위생 걱정까지 덜 수 있는 제품이다.

    세니타는 자동 살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1회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에 자동으로 전기분해수를 생성, 유로와 저수조를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할 수 있다.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저수조 속 물을 완전히 비우고 새물로 채워, 세균 번식과 오염을 방지한다.

    제품에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이 적용된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이 탑재돼있다.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유기화학물질 포함, 정수기 ‘KC마크’ 기준 44개 항목의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특히 기존 자사 필터 대비 정수량을 약 40% 증대시킨 AT(Advanced T) 필터를 적용, 언제든 풍부한 물을 제공한다.

    제품의 디자인적 특징으로는, 티탄 컬러에는 블랙 미러를, 화이트 컬러에는 메탈릭 소재를 조작부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언제든 쉽게 분리해 세척이 가능한 취수구로, 연 1회 무상교체 서비스까지 제공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